밸런스게임 질문 054 · 돈
너라면 어떻게 할까?
2년 동안 매달 20만 원씩 부은 적금이 오늘 만기다. 이자까지 491만 원이 통장에 들어왔다는 문자가 온다.
- A그대로 새 적금에 다시 넣는다. 통장 숫자가 커지는 걸 보는 게 쓰는 것보다 재밌다.
- B100만 원만 떼서 2년 고생한 나한테 갖고 싶던 시계를 사 준다. 나머지는 다시 묶는다.
- C이 돈으로 혼자 한 달짜리 유럽 여행을 간다. 휴가도 아직 안 냈는데 비행기 표부터 찾고 있다.
- D주식이든 공부든 이 돈을 불릴 방법부터 찾는다. 책 세 권을 사고 강의 영상을 밤새 몰아 본다.
- E부모님께 50만 원씩 보내 드린다. 말은 안 했지만 적금 붓는 내내 그 생각을 했다.
친구나 애인에게 이 질문을 보내고, 상대가 뭘 고를지 먼저 짐작해 보세요. 짐작과 진짜가 다를수록 재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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