짐작과 진짜

밸런스게임 질문 013 · 이웃

너라면 어떻게 할까?

편의점 계산대. 앞 사람 카드가 계속 안 된다. 4,800원. 그 사람은 지갑을 뒤지며 당황하고, 내 뒤로 다섯 명이 서 있다.

  1. A"제가 같이 계산할게요" 하고 내 카드를 내민다. 4,800원에 이 분위기가 끝난다면 싸다.
  2. B아무 말 없이 기다린다. 남의 계산에 끼어드는 것도 실례 같다.
  3. C기다리면서 자꾸 시계를 본다. 버스 3분 남았는데.
  4. D"계좌이체도 돼요?" 하고 직원 대신 방법을 찾아 준다. 해결이 빠른 게 모두에게 좋다.
  5. E살짝 빠져서 옆 계산대로 간다. 조용히 내 갈 길을 간다.

친구나 애인에게 이 질문을 보내고, 상대가 뭘 고를지 먼저 짐작해 보세요. 짐작과 진짜가 다를수록 재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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